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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쌀값이 20개월만에 17만원선
아래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 수확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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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산지 쌀값이 뚝 뚝 떨어지면서
20개월만에 17만원대가 무너졌습니다.
17만원 아래 쌀값은 지난 2012년 9월이후
처음이고,지난 가을 수확기때보다는
5,300여원 떨어졌습니다.[C/G 끝]
여름철 쌀값은 전년도 수확기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단경기 특수를 누리는게
보통이지만 올해는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재고 쌀이 많고 소비가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C/G]5월말 기준 산지 농협의 재고량은
62만 6천톤으로 1년 전보다 4만 9천톤이
많습니다.
여기에 밥쌀용 수입쌀 12만톤이 더해지며
공급은 넘치지만 소비부진으로 쌀 판매량은
7.1% 감소했습니다.[C/G 끝]
비관적인 쌀값 전망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정부가 시중 재고 쌀 일부를 격리하는등
선제적인 수확기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S/U)쌀값 하락에다 관세화를 통한
쌀 시장 개방여부 결정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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