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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는 이달부터 대게 잡이가 금지되면서
가격이 저렴한 물가자미 어획이 한창입니다.
오늘부터는 축산항에서
물가자미 축제도 열립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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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영덕군 축산항.
지난달까지 대게를 잡던 자망 어선들이
출어에 나섭니다.
그물을 끌어올리자 펄떡거리며 올라오는
생선은 물가자미.
수심 200미터 안팎의 모래 뻘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입니다.
정식 명칭은 기름가자미지만 물처럼 흔하다는 의미에서 어민들은 이렇게 부릅니다.
물가자미 산지인 축산항에서 요즘 위판되는
양은 하루 평균 3톤.
20킬로그램 한 상자에 7,8만 원 선으로
마리당 천 원 미만으로 저렴해
서민 생선으로 인깁니다.
◀INT▶김해성 대표/영덕 물가자미 영어법인
"양식 안 하기 때문에 100% 자연산이고, 뼈에
좋은 데다 값도 저렴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물가자미는 크기에 따라 회와 조림부터
탕과 밥식혜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여기에다 짝을 이뤄야만 다닐 수 있는
외눈박이 물고기로 소개되면서
관광객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있습니다.
◀INT▶ 유완준 담당/ 영덕군 새마을경제과
"전국에서 잡히지만 특히 축산항에서 많이 잡혀, 어민 소득 증대 위해 매년 축제 연다."
S/U] '서민 생선'인 물가자미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이곳 영덕군 축산항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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