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은
다음달 취임을 앞두고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직후 공무원 인사는
철저히 현장과 능력 중심으로 할 것이고
나쁜 관행들은 모두 없애겠다고 밝혔어요.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고시와 비고시, 학교간 차별, 이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없애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겠지만
조직에 피해를 주고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은 조직에 있지 못 하도록 할 겁니다." 라며
신상필벌을 분명히 하겠다고 했어요.
네,
지금의 각오와 초심 늘 새겨서
순치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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