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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이 외국어를 잘 하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문화재 해설사로 인증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인데, 국제 행사 등을 통해서
외국인들에게 지역 문화재를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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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이 경주교육장으로부터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인증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33명으로, 지난달
지역 문화재에 대한 상식 시험과 외국어
면접 등을 통해서 선발됐습니다.
◀INT▶김민서 / 유림초 5학년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 세계문화유산 널리 알리고자)
이들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담당구역을
석굴암*불국사와 월성, 남산, 역사마을 등 4개
지구로 나눠 선발됐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를 통해서
선발된 백여 명은, 그동안 APEC 교육장관 회의와 세계태권도 대회 등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습니다.
◀INT▶정두락 교육장 /경주교육지원청
(세계유산 지역 사는 자긍심 높이고 외국인들과의 소통 능력도 높이고)
문화재 전문가들은 학생 외국어 문화재 해설사들이 앞으로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강봉원 교수/경주대 문화재학과
(이런 학생들이 나중에 우리 문화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체험과 연수과정 등을 통해서 이들이 경주의 문화 알리미로서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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