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교육감 선거가 후보에 대한 검증 부족으로
이른바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면서
임명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밝혔다지 뭡니까?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현행 교육감 선거제도는 변별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선거비용은 많이 들어서
지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떨어진 사람들이 모두 수억씩 빚을 지고 있어 패가망신한 사람이 수두룩합니다."이러면서 직선제인 현행 교육감 선거제도의 폐지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어요.
하하하
국회의원 선거 말고는 몽땅 임명제로
하고 싶은 게 국회의원들의 솔직한 심정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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