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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소 관광업체 지원 받지 못해

입력 2014-06-10 16:47:54 조회수 1

◀ANC▶
경주지역 중소 관광업체들이
세월호 사고로 수학여행이 금지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마저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지원 총액이 적은데다가 융자 조건이
중소 관광업체들에게는
너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김병창 기자
◀END▶

◀VCR▶
30개의 중소 숙박업체가 밀집해있는 경주 불국사 숙박단지.

수용인원이 하루 만 명에 가깝지만
평년의 경우 수학여행객이 몰리는 봄과 가을에는 빈 방이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S/U-하지만 올 봄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수학여행 전면 금지조치로 투숙객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이때문에 일부 업체는 부도위기에 몰리는 등
경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며 지난달
관광진흥개발기금 5백억원을 저리로
특별융자해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불국사 숙박단지에서는 혜택을 본
업체가 전혀 없습니다.

◀INT▶박시정 회장/
불국사 숙박협회
(특급호텔이나 관광호텔, 콘도만 혜택, 저희는 한푼도 지원받지못해)

금액이 너무 적은데다가 지원받을 업체들에게
재무제표 등 중소 관광업체들로서는 구비하거나 제시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영자료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중소 관광업체들의 실정을 제대로 반영한 지원대책이 세워지지않은 것입니다,

◀INT▶박동섭 회장/경주시 전세버스 협의회

(정부 대책 통보받았지만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방법 없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피해에다가 허술한
지원대책으로 경주 관광업계가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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