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끝나고
영남대학교가 잔칫집 분위기라는데요,
자! 영남대 출신 동문 22명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의 광역과 기초단체장, 교육감에 당선됐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영남대학교 노석균 총장
"우리 동문들이 2010년 지방선거와 19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후배들도 선배들을 본받기를 바랍니다."
이러면서, 조만간 동문 당선자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축하연을 열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그렇게 정치인 동문 좋아하시다가
정치인 양성학과를 아예 만드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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