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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에서 현충일 추념식 열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6-06 17:46:16 조회수 0

제59회 현충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추념식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9시 57분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을 시작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갖습니다.

경상북도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칠곡군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갖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울리는데,
오늘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을 한 뒤
일상생활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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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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