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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장 당선인과 도지사에게 듣는다

윤태호 기자 입력 2014-06-05 17:14:18 조회수 0

◀ANC▶

그럼 이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당선 소감과 앞으로 시정과 도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들어보겠습니다.

윤태호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000110-24
◀INT▶
"안녕하십니까?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가 역대 대구시장 선거 가운데
가장 치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14초)

#000142-10
◀INT▶권영진/대구시장 당선인
"부산에서 가덕도 신공항 주장이 엉뚱하게
튀어나오면서 대구 시민들을 상당히 화나게
만들고, 이런 민심을 안고 선거 치르는게
쉽지는 않은 선거였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민들께서 또 최종적으로 저에게
대구혁신과 대구를 살리는 그런 임무를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그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자 합니다."(28초)

#000309-30
◀INT▶
"대구가 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보루니까
대통령이 지금 어려운데, 또 대구를 앞으로
살려가려면 대통령과 협력 잘 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좋지 않겠냐는 최종적인 판단이
합쳐져서 저에게로 시민들의 뜻이 모였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21초)

#000442-52+57-14
◀INT▶권영진/대구시장 당선인
"제일 중요한 것은 공직 혁신입니다.공무원들의
일하는 문화를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은안된다는 것 중심의 행정이었습니다.//

◀INT▶
"이번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인 만나보겠습니다.// 300만 경북도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이 되셨습니다. 성원 보내준 경북도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15초)

#000733-47
◀INT▶김관용/경북도지사
"정말 하늘처럼 모시고, 몸을 던져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한 것이 두고두고
잘 했다는 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초)

#000808-34
◀INT▶
"기초까지하면 6선입니다. 민선자치에 일생을
마쳤습니다. 그러면서 3선 도전에 결심을
굳힌 것은 정말 지역에 많은 것들을 해놓고
도청이전, 도로,철도, 공장 또 문화, 농촌,FTA
이런 문제들이 산적한데, 이 문제를 노련하게
풀어가야 되니까."(26초)

#000929-44+001029-44
◀INT▶김관용/경북도지사
"대한민국의 중심에 경북 세상을 한번 만들어봐야 되겠다. 그래서 경북인이 자랑스럽고, 우리 후대에도 경북에서 살았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그런 소명 의식을 갖고, 추진해야되겠다고
생각합니다.

#001204-11
◀INT▶
"앞으로 4년동안 경북도정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7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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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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