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공사가
3년여 간의 공기를 거쳐 모두 끝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3년 동안 20억 원을 들여
갓바위 탐방로의 계단 폭을 넓히고
계단 높이를 조정해서 노약자들이
보다 쉽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쉼터 8곳과 전망대 1곳을 마련하는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습니다..
대구시는 공사 기간에
40여 차례 민관 합동점검을 하는 등
지역민의 의견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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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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