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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파 작황이 그리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상품성도 좋지 않아서
수확기 수매 가격도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호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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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양파밭입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꽃대가 삐죽하게 자라 양파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꽃대가 자라면 양파속까지 줄기가 형성되면서
먹을게 없기 때문입니다.
◀INT▶배대호/새의성농협 단촌지점
--줄기가 들면서 상품성을 잃는다.
(S/S)이처럼 꽃대가 급격하게 나타난 것은
계속된 이상고온때문입니다. 불과 한 달사이에
우후죽순처럼 자랐습니다.
이 지역에서 당초 지난 해보다 20% 정도
더 많은 천 400톤 정도의 양파가 생산될 것으로
추정됐지만 꽃대형성에 따라 실제 수확량은
크게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INT▶권기창/새의성농협 조합장
--꽃대가 형성돼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다.
경북지역에서 생산될 양파는 20만톤.
지난 해보다 11%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꽃대형성이 심한
안동의성지역 저장용양파는 생산량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kg에 8-9천원에 달하는 의성지역
양파농협수매가격도 수확기에는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확기 가격도 지난 해 수매가격
만 2-3천원선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
농가의 시름은 깊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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