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남권 내륙 화물기지활성화 대책이 하루 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2010년 칠곡에 들어선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복합화물 터미널이
지난 해 말 기준 운영률이 42%에 그쳤고
요금도 부산을 기준으로 직송할 때와 비교해
육로는 3%, 철도는 3~10%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특정 업체가 화물기지를 독점 운영해 서비스가 떨어지고 구미·칠곡·대구 등
주변 지역에서 화물을 유치하기 위한 정책이나 마케팅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복합화물터미널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수출입 물류와 연관성이 높은
기업들을 고객으로 대폭 끌어들이고
내륙화물기지 안에 대규모 제조·유통업체
유치와 정부 차원의 중소기업 물류 합리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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