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전이 역대 가장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새누리당이
과거 선거 때와 달리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표정인데요.

새누리당 대구 선거대책위 김상훈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이곳 대구마저
박대통령에게 등을 돌릴 수는 없지않습니까?
대구의 살 길을 허심탄회하게 상의할 수 있는
후보는 여당 후보밖에 없다는 사실을
각 지역마다 전파해나가고 있습니다." 라며
격차가 좁혀지더라도 결과는 같을 것이라고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어요.

글쎄요,새누리당의 기대대로 될 지
이제 내일 밤이면 결과가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