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섬유 수출이 증가한 반면
내수는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섬유산업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대구 경북의 섬유류 수출이
2억 9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3월과 4월의 내수 체감지수는
계절적인 성수기인데도
내수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실적은 93.1, 향후 전망도 89.1로
낮게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