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등급분류 취소된
불법 사행성 게임물인 바다이야기로
사행성 영업을 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하고
종업원 45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대구시 수성구의 한 상가건물 2층과 3층을 빌려
바다이야기 50대를 설치한 뒤
철제문과 CCTV, 손님 대피 장소까지 마련해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게임장 실제 주인을 색출해
엄단하는 한편, 적발된 게임장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재영업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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