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칠곡군 동명면의 한 저수지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로 운전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칠곡경찰서는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목격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차량 결함, 또는 운전 부주의 등
다양한 각도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4시 쯤
칠곡군 동명면 한 저수지에서
37살 박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빠져
박 여인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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