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아파트 관리비 내역이
세분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27개 항목으로 구분해
공개하도록 돼 있는 아파트 관리비와 사용료를
이달부터는 47개 항목으로
확대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의 항목으로 공개됐던 제세공과금은
전기료와 통신료, 우편료와 세금 등
4개 항목으로 나누고,
인건비도 급여와 수당 등 9개 항목으로
세분화됩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 관리 정보시스템에서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다른 단지의 상세한 관리비 내역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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