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의
4층 피시방 베란다에서 불이 나
건물 계단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소화기로 불을 끄던 피시방 손님
19살 박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베란다에 쓰레기봉투와 함께
담배꽁초가 많이 쌓여 있던 점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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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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