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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사전투표를 하게 되는데,
투표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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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선거일을 닷새 앞두고
대구 140곳, 경북 333곳 등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일제히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겁니다.
미리 신고한 사람만 가능했던
부재자 투표와 달리,
신분증 하나만 있으면 투표가 가능해
훨씬 편리합니다.
◀INT▶이정섭/대구시 수성구
"여유있을 때 오면 되니까 시간적 여유 있을 때 오는 게 편하죠. 저는 이곳저곳 다니는
업이니까요."
◀INT▶최나영/대구시 수성구
"취업 준비한다고 제가 여기서 공부하고 있는데 고향까지 내려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투표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서의
사전투표율은 평균 6%대.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45.9%의 투표율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던
대구는 최종 투표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이진달 홍보계장/대구시선관위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기울이고 있다."
사전투표제가 선거의 중요 변수가 되자
후보자들은 유불리를 놓고 복잡한 셈법 속에
막판 선거전략 짜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높을 경우,
여당은 보수층이 결집한 것으로,
야당은 젊은층이 투표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S/U) "정식 선거일은 다음달 4일로 하루지만,
사전투표로 선거일이 사실상 3일로 늘어난
셈이어서 이 부분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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