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 날인 오늘 대구의 투표율은 3.3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에서는
8개 구·군의 주민자치센터 등
모두 140곳에서 사전투표가 이뤄졌는데,
오후 6시 마감 결과 3.38%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에서는
330여 곳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됐는데,
5.86%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 평균 4.75%보다 높았습니다.
사전 투표는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분증만 갖고 가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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