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 8일
대구시 수성구의 한 상가 지하 1층에
성매매업소를 차리고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3살 권 모 씨와
성매수 남성 15명을 적발하는 등
이번달 성매매 업주와 성매수 남성 등 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6월과 7월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집중 단속하기로 하고 인터넷 블로그와
휴대폰 문자발송 등의 성매매 알선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성매수남성도
추적 검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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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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