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포항-울릉 노선 등
여행객 탑승 비율이 높은
전국 10여 개 항로의 여객선 운임을
자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이들 항로의 운임을
20에서 30%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해,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새 여객선을 건조하거나
안전시설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전국 여객선의 운임을
물가 상승률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행정지도해왔지만, 자율화할 경우
관광객과 섬주민의 요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