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세월호 여파 소비 줄면서 소상인 큰 타격

권윤수 기자 입력 2014-05-29 14:06:48 조회수 0

세월호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주로 소상인들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4월과 5월 전통시장과 대형소매점,
온라인 시장 등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매출이 줄었고
특히 전통시장 업황이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세월호 여파로 지역 축제가 취소되고
단체 여행객이 크게 줄면서 소상인들에게
큰 타격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