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배가 내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에 대한 수색이
지역에서도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2천여 명을 동원해
도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안동, 군위, 칠곡, 의성 등
유씨 일가 소유의 부동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여섯 개 시·군에는 전담팀을 꾸려
24시간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도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주요 길목마다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전담반을 동원해 신고된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5억원의 포상금과
특진이 걸린 유씨 일가 검거에
장시간 대규모 인력 동원이 잇따르면서
기존 경찰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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