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고
경찰 역시 산업스파이 검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드러내 놓고 자랑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홍사준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
"지역 중소기업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산업스파이 검거율도 높아지고 있지만,
기업들이 대외 신인도 하락을 우려해 언론에는 거의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며
자칫 일 안하는 조직으로 비쳐질까 우려된다고
한숨을 쉬었어요..
하하,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던
어느 기관의 표어가 갑자기 생각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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