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어린이 기호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 사이에
학교주변 소규모 식품판매업소와 문방구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18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과자류 3건이
튀김 기름의 변질에 의한 산가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적합 제품은
해당 기관에 통보해
회수·폐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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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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