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무등록 결혼중개업자에게
명의를 빌려줘 건당 결혼중개수수료의
40~60%를 받아 8천 400만원을 챙긴 혐의로
국제결혼 중개업자 윤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는 사람들로부터
900만원에서 천 500만원 가량을 받고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여성들을 중개해
2억 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무등록 국제결혼 중개업자 62살 서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불법 국제결혼 중개업 혐의로
22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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