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최창본 교수가
축산물품질평가원 비상임감사에 선임됐습니다.
축산물 품질평가원은 지난 1989년에 설립돼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공공기관으로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국내산 축산물의 등급판정업무와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단계를 관리하는
축산물 이력제 사업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최교수는 20여 년 동안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지난해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핵산물질이
수입산보다 한우에 더 많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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