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이번 선거에
장애인용 신형 기표대가 도입됐지만
한 장애인단체에서 체험을 한 결과
회원 5명 가운데 4명이 투표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아직도 장애인을 위한
준비와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
뭡니까요?
서승엽 장애인지역공동체 상임이사
"이런 문제들은 모두 비장애인들이 자신들을
기준으로 선거제도나 절차를 만들기 때문에
벌어지는 겁니다." 라며 좀 더 세심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어요.
네---,
손님 주문을 받지도 않고 주방장이 멋대로
요리를 내놓은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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