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산업별 노조대표자와 근로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기념식에서는
노사화합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 170명에게
대통령상,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줍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한 달 늦게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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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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