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 렌트카 업체에 판 혐의로
37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쯤
대구시 서구의 한 통신골목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
달서구 진천동의 한 렌트카 업체에
550만 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토대로
조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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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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