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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오늘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구문화방송 TV 토론회에 참석해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오늘 토론회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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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 참석한 3명의 후보는
각자가 내놓은 공약이 대구 교육의 미래를 위해
더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정만진 후보
"입시고통을 해소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겠습니다. 특권층과 공부 잘하는 학생만 돌보는
교육을 하지 않겠다."
◀SYN▶우동기 후보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교육과정에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몸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SYN▶송인정 후보
"살아숨쉬는 교육과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내가 스터디 행복학습
체계'입니다."
2차례 주어진 주도권 토론에서
후보 자격까지 거론할 정도로
수위 높은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SYN▶우동기 VS 송인정
"약 25만명의 선생님은 어떤 존재인가?
/수요자에게 서비스 해주고 용역을 공급하고
그런 교육의 주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교육의 주체에 선생님을 뺄 수 있나요"
◀SYN▶정만진 VS 우동기
"안전재해 예방관련 예산이 얼마쯤 됩니까?
/안전재해 관련 예산을 추정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187억원이 안전 예산이라는 보도자료를 내서
시민을 속이고 있다."
오늘 토론은 주로 현 교육감을 다른 2명이
집중 공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됐지만,
두 후보 간에도 날카로운 질문 공세가
펼쳐졌습니다.
◀SYN▶송인정 VS 정만진
"시민단체한테 자리를 주고 해야될텐데 이게
교육청이나 시민,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시민단체는 저를 지지하길 하나 제가 채용할
수 있는 분들은 아닙니다."
무상급식과 학교 비정규직 문제 등
교육계 이슈에 후보들의 의견이 뚜렷하게 갈려 오늘 토론회는 유권자들이
3명의 후보를 비교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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