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될 기초연금을
차질없이 지급하기 위해
기초연금 추진지원단을 꾸렸습니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국민연금공단-
8개 구·군과 협력 체제를 갖추고,
관련 조례 제정과 자료 정비,사업안내 등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원단을 오는 9월 23일까지 운영합니다.
현재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와 신청 중인 경우는
기초연금을 신청하지않아도 되는데,
기초연금 제도 시행 이전에
기초노령연금 신청을 했지만 탈락한 경우는
기초연금을 다시 신청해야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현재 대구에서는
65세 이상 시민 29만 5천 명 가운데 67.5%인
19만 9천 명이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데,
자격 전환과 신규 신청 등으로 만여명이 추가로기초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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