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대경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대구시교육청에서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 공무원이 개입했다며
관권선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대구시 선관위가
교육청 공무원 A씨와 초등학교 교감 B씨를
교육감 선거 특정 예비후보의 선거공약
작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며,
교육감 선거가 불법으로 시작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 공무원과 교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윗선 지시 여부 등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밝힐 것을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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