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중구 대구역 근처의
한 상가 아파트 앞 도로에서
폭발음과 함께 맨홀에서 연기가 나면서
18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 측은 지중화된 전기선로가 누전으로
터지면서 정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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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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