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제도의 7월 시행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도내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상북도 기초연금사업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경북도 기초연금사업지원단은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2개반과 1개의 지원팀으로 구성돼,
시군의 준비사항 점검, 문제점 발굴,
민원대응 방안 모색 등 종합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사업지원단을 구성해
주민홍보, 문제점 및 애로사항 건의 등
전반적인 사업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초연금제도는 65세 이상 소득인정액이
2014년 선정기준액 이하의 노인 중
소득기반이 취약한 70%의 노인에게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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