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4분기 대구와 경북에서
2천명 이상 씩 인구가 빠져나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에서는 2천 200여 명이 순유출했고,
경북에서는 2천 800여 명이 순유출했습니다.
대구에서는 15살 이상 29살 이하의
젊은 층이 많이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고,
경북에서도 20대 초반 층이
많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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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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