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구청을 출입하는 차량번호판을 자동 인식하는 '주차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체납된 세금이 있는 차량이
수성구청에 주차하면 즉시
차량번호판이 영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체납액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45억원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수성구청은 설명했습니다.
수성구는 이번달 계도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