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동 사투리로 노랫말을 만든
정규 앨범이 나왔습니다.
83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그룹,
'에밀레'의 보컬 심재경씨가
고향인 안동의 풍경과 추억을 담은 음반인데,
이미 유뷰브에서 조회수 15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EFFECT :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랜마이씨더.참 좋으이더)
안동 사투리 특유의 음률이
편안한 목소리와 세련된 어쿠스틱 반주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전합니다.
EFFECT : "아지매 쏭"
(아이고 아지매요, 어디 가니껴?
무슨 좋은 일이 있니껴?)
경쾌한 멜로디의 아지매쏭은
서울에서 내려오는 자식을 위해
시장에 나간 어머니가 이웃과 나누는 대화를
아코디언 연주에 담았습니다.
83년 MBC대학가요제 대상그룹 '에밀레'의 보컬 심재경씨가 30년만에 직접 작사,작곡,노래하고
프로듀싱한 음반 '낙동연가'를 발표했습니다.
◀INT▶심재경
"늘 음악 언저리에....
안동 일대를 누비던 거지 '무조이'를
모티브로 한 '무조이 부루스',
중앙선 열차를 타던 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제천역 가락국수', '청량산 밤하늘' 등
어릴 적 고향의 추억과 풍경을 담은 노래
7곡을 수록했습니다.
◀INT▶심재경
"사투리가....
특별한 홍보나 마케팅을 하지 않았지만
SNS를 중심으로 유투브 조회수 15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심재경씨는 다음달 하순쯤
고향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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