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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피를 나누는 봉사

윤태호 기자 입력 2014-05-16 16:47:55 조회수 0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999년부터 16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헌혈나눔 축제를 열어오고 있는데요,
자 지금까지 만 4천 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동참했다지 뭡니까요.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여,서울)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는데, 헌혈 만큼 좋은 봉사가
어디 있겠나 싶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소중하게 모은 혈액이
소아 백혈병 환자 등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된다며 보람이 크다고 했어요.

네!학교 이름이 보건대학교이니까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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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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