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출장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 알선영업을 한 혐의로
51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자금관리를 맡은 박씨의 딸 32살 박 모 씨와
업무지시를 한 사위 30살 배 모 씨 등
1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전단지를 모텔 밀집지역에 뿌려
연락을 해 온 남성들에게 성매매여성을
알선하는 수법으로 5년 4개월에 걸쳐
28억 8천여 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업형 성매매와 청소년 고용 성매매,
학교주변 신변종 업소 등으로
단속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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