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연구팀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인 쇠똥구리에서 노화억제 물질을 발견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 안봉전 교수와
한국한방산업진흥원 김동희 박사 연구팀은
쇠똥구리에서 노나펩타이드를 분리해
노화 연구를 한 결과, 노화촉진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분자생물학 권위지 온라인판에
다음달에 게재될 예정인 가운데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름개선 효가가 있는 필러제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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