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후속행사인 '이스탄불 인 경주'가 오는 9월 12일부터
11일 동안 경주 등 4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터키 이스탄불시가 1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터키 예술인 300여 명이 참석해
한-터 문학 심포지움과 영화제,
공예와 음식을 소개하는 바자르가 열리고
이스탄불의 문화와 자연, 관광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사진전도 마련됩니다.
주요 행사는 경주 일원에서 열리고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는 터키 민속 공연 등
순회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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