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숙원사업인 K-2 군공항
'이전 건의서'의 세부내용이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군 공항 건설, K-2 터 개발 등에
3조 5천 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가
산 넘어 산이라지 뭡니까요?
국회 국방위원회 유승민 위원장,
"K-2 이전을 위한 법적 절차는
마무리됐습니다만, K-2 이전 후보지 선정과
군용비행장을 빌려쓰는 현재의 민간항공을
어떻게 할 거냐는 문제가 있습니다"이러면서
남은 과제가 여전히 많다고 했어요.
네,
시작이 반이라는데 어찌됐든 반만 남은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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