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보병 제 50사단은 오늘부터
6.25전쟁 다부동 격전지인
칠곡군 동명면 487고지에서 미군들과 함께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섭니다.
이번 유해발굴 사업은
50사단 장병 200여 명과
미군 캠프캐롤 장병 60여 명이 참여합니다.
칠곡 동명 487고지는 지난 1950년 8월
미 23연대와 27연대 등 다수의 미군 부대가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격전지 가운데
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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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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