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오늘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봉제 도입과 방학 중 월급 지급,
정규직과 차별 없는 수당 지급과
고용안전보장 등 5대 요구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공약 파기에 따라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과
진보 단체장, 진보 시도의원 당선 운동 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는 16일
전국적으로 만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학교비정규직 총궐기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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