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 공무원 등이
세월호 참사 수습에 참고하기 위해
어제 대구를 찾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대구시는
안산시 공무원과 시민소통위원회 관계자 등
9명이 어제 대구시를 찾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백서 등 자료를 받아가고,
추모사업을 보기 위해 대구지하철 중앙로역과
시민안전테마파크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 관계자들은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의 경험을
세월호 참사 수습 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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