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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업 현장의 60세 이상 취업자 비율이
다른 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조사결과,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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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를 재배하기 위해 비닐을 까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용케 젊은 일꾼을
몇명 구했을뿐 밭주인 60대 노령 부부입니다.
◀INT▶ 이진용/의성군 점곡면
"일손은 있어야 되는데 인력은 없고
젊은사람이 양성이 되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큰일이예요."
새삼스런 사실이 아니지만 통계로 본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C/G]농림어업의 60세 이상 취업자 비율은
62.9%. 50세 이상까지 포함하면
무려 85.8%에 이릅니다.
[C/G]60세 이상 취업자가 두번째로 높은
부동산 및 임대업 28.8% 보다 두배 이상 높고,
전체산업 평균인 13.9%와도 큰 차이가 나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또 농림어업 종사자는 90.5%,
대부분이 비임금 근로자 '자영농'으로
나타났습니다.
[C/G]나머지 9.5%만이 임금근로자인데
이들의 절반이상이 1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박준기/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나이도 드셨고 (영농)규모도 작기 때문에
그분(노인)들에게 경쟁력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사회적으로 지불해야 될
비용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농·귀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촌 고령화,공동화를 풀기위한 해법마련이
시급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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