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소나무 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성충이 되는 시기에 맞춰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의 헬리콥터를
지원받아 오는 15일과 29일,
다음 달 13일과 20일, 30일 등
모두 5차례 항공방제를 합니다.
방제 지역은
대구시 북구 금호동과 사수동,
달성군 논공읍과 유가면, 화원유원지,
동구 내동 일대입니다.
대구시는 "인체에 해는 없지만
혹시나 모를 피해를 막기위해
항공방제 당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제 구역에 있는 등산로를 폐쇄하는 등
입산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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