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투자유치,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어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총괄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면담하고 4개과를 방문해
내년도 경북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습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 남북 7축 고속도로와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 등
신규사업 조기착수를 위한
실시설계비 150억원을 비롯해
광역 SOC 사업 1조 9천 300억원 등입니다,
첨단과학 인프라 구축을 위한
R&D예산 천 650여 억원,
농축산 인프라 조성과 산지유통망 확대,
재해·재난 방지사업을 위해
18개 사업 2천 600억원의 국비지원도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